기사최종편집일 2026-03-09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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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 띠동갑 사업가 결별 암시 속 "'굿 굿바이', 한 챕터 함께한 사람에게"

기사입력 2026.03.09 14:30

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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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화사가 '굿 굿바이' 작업 비화를 공개했다.

최근 유튜브 로고스 채널에는 '굿굿바이 무대 뒤에서 나눈 대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은 지난해 촬영한 영상으로, "앞으로의 작업에 대한 생각들도 담겨 있지만 지금과는 조금 다룰 수 있다"는 설명과 함께 시작됐다. 지난해 11월 촬영된 영상에서 화사는 히트곡 '굿 굿바이(Good Goodbye)'를 작업한 박우상 작곡가와 만나 곡에 얽힌 다양한 감정과 일화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눴다.

곡의 성공 후 화사는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해주셨는데, 이번 곡은 즐기지를 못하겠는 이유가 내가 끙끙 앓고 있던 이야기를 담은 것이지 않나. 기쁨보다는 진짜 그냥 감사 그 자체"라고 말했다.



또 박우상 작곡가는 "이 곡은 네가 만든 것"이라며 "완전 너의 감정이고 열정이고 그게 네가 무대 하는 거나 뮤비에서나 모든 활동에서 진하고 자연스럽게 느껴졌다"고 극찬했다. 

화사는 "내 생각을 꺼내서 옮겨준 느낌이었다. 그래서 내가 좀만 더 쏟아내면 잘 마무리 지을 수 있다는 생각에 미치겠더라. 행복한 집착이었다"고 오래 집중해 작업했던 이유를 밝혔다.

화사는 "이번엔 내가 확실하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서 더 그랬던 것 같다"고 했고, 박우상 작곡가는 공감하며 그의 가사를 극찬했다. 이어 "'화사가 무슨 일을 겪은 뒤 박우상한테 가면 명곡' 그런 댓글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좋은 이별'에 대한 가사를 쓴 화사는 "내가 헤어질 때 '대체 이 감정이 뭘까' 싶었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어떠한 말로도 이 마지막을 마무리할 수가 없는 거다"라며 "그래서 '왜 내가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 걸까?'가 시작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 답답함 때문에 계속 말을 못했다. '대체 내가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 '내 인생의 대미를, 한 챕터를 함께한 사람에게 난 대체 무슨 말을 해줄 수 있을까'라는 생각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처음엔 '굿바이'였지 않나. 진짜 그걸로 모든 게 뻥 뚫리는 느낌이었다"고 털어놨다.

한편, 화사는 지난 2023년 12세 연상 사업가와 5년째 교제 중이라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후 지난해 화사는 나래식 유튜브 채널에 모델 한혜진과 함께 출연해 "저희 셋 다 지금 싱글 아닌가"라고 말해 결별을 암시한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로고스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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