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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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동건, 10살 딸 로아 사춘기 걱정…"같이 안 사는 아빠 어떻게 생각할지" (미우새){종합]

기사입력 2026.03.09 10:10

장주원 기자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이동건이 전처 조윤희가 양육 중인 딸 로아를 향한 사랑과 걱정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동건이 새로 이사간 집을 공개했다.

공개된 VCR에서는 텅 빈 새하얀 방에서 직접 인테리어를 하는 이동건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 방의 주인은 바로 딸 로아로, 이동건은 10살이 된 딸을 위해 방을 만들기로 결심한 것.

이동건은 딸에게 공부방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한 바. 딸 로아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직접 하나하나 집을 꾸미며 딸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그런 이동건을 돕기 위해 절친 김준호, 최대철은 이동건의 집을 찾았다. 이동건은 새로운 집에 처음 방문한 두 사람을 위해 집 소개에 나섰다.

딸 로아의 방은 세련된 감성의 화이트톤으로, 채광 좋은 큰 창에 남산타워가 한 눈에 보이는 도시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동건은 "두 사람을 초대한 이유가 뭐냐면, 로아를 위해서 이 방을 꾸며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라며 두 사람을 초대한 이유를 밝히는가 하면, "와서도 나랑 하루 종일 놀고 떠드는 것보다, 자기가 숙제 있으면 숙제도 하고 그림도 마음껏 그렸으면 좋겠다"며 소망을 드러냈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이야기를 듣던 최대철은 "아무리 딸이라도 지금이야 뽀뽀하고 하지만, 딸이 조금씩 성장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진다"며 딸의 사춘기를 언급했다.

이어 이동건은 "이제 10살 되니까 내가 딱히 육아를 한다는 생각보다 정말 '로아랑 노는 날'처럼 느껴진다"라고 뿌듯해하면서도, 앞서 최대철이 언급한 딸의 사춘기를 걱정하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은 "나도 형이 이야기한 부분이 겁이 난다"고 털어놓으며 "얘가 아이를 넘어가서 여자로 가는 사춘기가 왔을 때, 같이 살지 않는 아빠에 대한 생각이 어떻게 바뀔지 아직은 모르니까"라고 이혼 후 함께하지 못하는 딸과의 관계를 걱정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고 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결혼 3년 만인 2020년에 합의 이혼했고, 조윤희가 딸의 양육권을 갖게 됐다.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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