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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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연4' 박지현 "ENA 드라마도 출연, 탄탄대로일 줄 알았는데 고꾸라졌다" (인생84)

기사입력 2026.02.25 05:2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환승연애4' 박지현이 배우 활동 시절 힘들었던 일화를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서는 "환승연애4 지현원규와 함께"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했다.

연기 전공자인 박지현은 과거 배우로 활동할 당시 "대학교 졸업쯤에 맞물려서 조연을 맡아서 들어간 작품이 있었다. ENA '오 영심이'라는 드라마였다. 영심이의 동생 순심이 역할을 맡았다. 또 채널A '쇼윈도 여왕의 집'에도 출연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제 열심히 하면 되겠다, 탄탄대로로 가면 되겠다 생각했는데 고꾸라지기 시작했다. 작품을 하긴 했는데 너무 힘들었다. 학교에서 연기 배우고 오디션 보러 다니고 대본 보고 다닐 때는 재밌고 행복했는데 현장에서 몸으로 부딪히니까 생각했던 것과 너무 달랐다. 견뎌내야 할 것이 훨씬 많고 내가 바라는 스스로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 당시에 멘탈이 너무 안 좋아서 연기를 그만둬야겠다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학교에서 연기 선생님으로 일하게 된 이유도 설명했다. 박지현은 "아나운서 학원 등록하고 25년도가 됐다. 한림예고가 제 모교다. 모교에서 제의를 주시고 저도 (선생님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나이가 있으니) 마냥 공부만 매진할 수 없지 않나. 학교 수업을 나가면서 아나운서 공부 2년 차 접어들쯤에 '환승연애4'에서 캐스팅 제안이 왔다"고 밝혔다.

'환승연애4'는 재회보다 환승을 목적으로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원래 그 프로그램이 (환승) 취지로 나가는 프로그램이긴 하다. 저는 원래 환승하러 나갔다. 헤어질 당시 비참함을 많이 느꼈고 제 상황에 힘듦을 느꼈다. 불안했던 상황에 갑자기 헤어짐을 통보받으니까 이유를 찾게 됐다. 그러다 모든 문제가 나한테 있다는 생각으로 바뀌어서 우울해졌다. 딱 2주 정도 울었다. 공부하면서도 울었다. 그러다 오히려 '내가 붙는 거 보여줄게. 네가 나 찬 거 후회하게 만들 거야. 잘 되는 거 보여줘야지' 라는 마음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박지현은 '환승연애4'에서 X 정원규와 재회하며 결혼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인생84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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