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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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보스 맞아?" 데이비드 리, ♥미국인 아내 앞에선 세상 스윗 '뜻밖의 사랑꾼' (사당귀)[종합]

기사입력 2026.02.15 18:10

원민순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셰프 데이비드 리가 아내 앞에서는 세상 스윗한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데이비드 리가 아내와의 데이트 현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데이비드 리는 매장이 아닌 카페에서 등장, 신중하게 빵을 골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리는 아내 로사와 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데이비드 리는 뉴욕에서 만난 아내와 한국에서 지낸지 6년에 접어들었는데 아내의 타지 생활이 걱정되는 마음에 조금이라도 같이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리는 한국에는 아내의 가족들도 없고 남편인 자신밖에 없기 때문에 최선의 노력을 한다고 덧붙였다.

데이비드 리는 아직도 아내를 밖에서 보면 설레긴 한다면서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줬다. 

데이비드 리는 아내가 좋아할만한 빵을 골라서 아내가 있는 테이블로 향했다.

로사는 한국이 좋기는 하지만 언어 때문에 힘든 부분도 있다는 얘기를 털어놨다. 

 

데이비드 리는 아내 얘기에 한국어를 알려주겠다는 명목으로 갑자기 "제 남편은 박보검이에요"라는 말을 주입식으로 가르쳐 웃음을 자아냈다.

데이비드 리는 아내에게 "우리 어떻게 만났는지 기억 나? 내 첫인상이 어땠느냐"라고 물어봤다.

로사는 "진짜 웃겼다. 네가 계속 음식을 서비스로 줬잖아"라며 당시 왜 서비스를 준 건지 궁금하다고 했다.

데이비드 리는 "예쁘니까"라고 말하며 아내 앞에서는 세상 스윗한 남편의 모습을 보여줬다. 

아내와의 데이트를 마친 데이비드 리는 막내직원 필중을 데리고 뉴욕제자 박재현의 매장을 방문했다. 



박재현은 매장을 오픈할 때 데이비드 리가 갈비찜 레시피도 알려주고 얼굴도 쓰게 해준 사실을 전했다. 데이비드 리가 금전적인 보답도 받지 않았다고.

데이비드 리는 박재현의 경우 워낙 아끼고 마음이 가는 제자라서 인센티브도 안 받고 다 알려준 것이라고 했다.

데이비드 리는 자신이 레시피를 알려준 갈비찜과 육전을 점검해 보겠다고 나섰다. 

주방으로 들어간 박재현은 그동안 사업을 확장하느라 요리는 오랜만인 상황 때문인지 첫 시도에 육전을 태우고 말았다. 

박재현은 괜히 직원 안건후에게 "긴장하지 말라"는 얘기를 했다. 직원은 "대표님이 더 긴장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

데이비드 리는 박재현이 만든 갈비찜과 육전을 맛본 뒤 "잘했다. 간도 좋고. 고기도 부드럽고 맛도 합격이다"고 평가했다. 
 
데이비드 리는 조금 아쉬운 건 색이 조화롭지 않았다면서 "시각적으로 입맛을 돋울 수 있게 해야 한다"고 플레이팅의 중요성 알려줬다.

사진=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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