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장항준이 드디어 웃었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개봉 12일째인 오늘(15일) 2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흥행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 영화 최초로 단종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왕과 사는 남자'는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동시에 놓쳐선 안 될 설 연휴 필람 영화로 자리매김, 역대급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며 멈출 줄 모르는 흥행 질주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앞서 장항준은 지난 4일 tvN '유퀴즈'에 출연해 '왕과 사는 남자' 이전에 했던 영화 '리바운드'를 회상하며 "5년을 준비한 영화가 안 되니까 펑펑 울었다. 근데 혼자 울지 않고 지인들에게 전화를 해서 울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쇼박스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