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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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신동민-임종언,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진출…금메달 도전한다 (밀라노 현장)

기사입력 2026.02.13 05:04 / 기사수정 2026.02.13 05:04



(엑스포츠뉴스 이탈리아 밀라노, 권동환 기자) 신동민과 임종언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준준결승을 통과했다.

신동민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남자 1000m 준결승 2조에서 1분23초971을 기록하며 2위를 차지했다.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준결승 티켓을 거머쥐었다. 2조 1위는 괴물 스케이터로 불리는 윌리엄 단지누(캐나다)에게 돌아갔다. 단지누는 1분23초781을 찍었다.

신동민은 맨 앞에서 레이스를 이끄는 등 다른 선수들을 뒤흔든 끝에 2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 신동민은 지난해 10~11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투어에서 부진했다. 대표팀 안파에서도 그에 대한 걱정이 컸지만 올림픽 첫 개인종목에서 순항 중이다.



4조 임종언도 조 2위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임종언은 마지막 한 바퀴를 남기고 아웃코스 질주를 계속 이어나간 끝에 결승선 바로 앞에서 날 들이밀기도 2위를 차지했다.

임종언은 1분25초213을 기록했다. 네덜란드 강자인 옌스 판트바우트(1분25초199) 다음으로 들어왔다.

다만 이날 1조에 출전했던 황대헌은 페널티를 받고 탈락했다.

4조에서 레이스를 펼친 린샤오쥔은 5위에 그쳐 떨어졌다.





사진=연합뉴스

권동환 기자 kkddhh95@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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