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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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세 미혼' 김승수, 파격 결혼 제안 걸었다…"자가 2채 중 하나는 ♥아내에게" (옥문아)[종합]

기사입력 2026.02.06 12:10

장주원 기자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승수가 솔로의 설움을 토로하며 미래 아내를 향한 어필에 나섰다.

5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배우 김승수와 소이현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민 솔로남' 김승수가 솔로의 고충을 털어놓아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종국의 결혼 소식에 울분을 터트리는가 하면, 16년째 솔로 생활을 유지해 '게이설'이 돌았다는 사실을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뿐만 아니라 김승수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 구혼'을 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했다. 김승수는 "해프닝이었다. 드라마가 잘돼서 인터뷰를 진행했는데, 그때도 혼기가 꽉 찼던 시기였다. 그래서 연애, 결혼 질문이 많이 들어왔었다"고 회상했다.

김승수는 "그때 인터뷰하던 기자님이 '팬들한테 공개한 이메일로 공개 구혼이라도 받아 봐요' 했다. 저는 재미로 받아들였는데, 기사에는 공개 구혼을 정말 한다는 식으로 적어 두셨다. 근데 정말 신기한 게, 구혼 신청 메일이 정말 왔다"고 고백했다.

김승수는 "너무 깜짝 놀랐다. 저도 사람이니까 궁금해서 메일을 클릭해 봤는데, 자소서부터 재산 내역까지 다 적혀 있는 메일이 한 시간 만에 백 통이 넘게 왔다. 근데 천 통이 넘어가기 시작하면서 '큰일 났다' 싶었다. 그래서 사흘 넘게 손수 답장을 했다"고 털어놓았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승수의 솔로 고충을 듣던 주우재는 "30년 동안 낸 축의금이 서울 외곽 아파트 한 채 값이라고 하시던데, 본인이 결혼을 하시면 축의금을 받으실 생각이 없냐"며 과거 김승수가 했던 발언을 재언급했다.

김승수는 "저는 축의금을 받을 생각이 없다. 저는 '0원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다"며 "저도 결혼식을 많이 다녀보긴 했지만, 찾아오시는 분들에게 축의금으로 부담드리고 싶지 않다. 그냥 결혼 기사를 보시고 축하만 해 주시고 사진만 찍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결혼식 계획을 공개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김숙은 김승수의 재산을 언급하며 "지금 자가가 2채가 있는데, 결혼하면 하나를 아내에게 주신다는 얘기가 있더라"라고 오픈했다. 김승수는 "원하면 뭐든. 같이 살 사람이면 뭐든 줄 수 있다"며 예비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김승수의 파격 발언에 '옥문아' 패널들이 감동하고 있을 때, 주우재는 "이거 완전 청약 아니냐"고 MBTI 'T'적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우재는 "이거는 점수제도 없다. 100% 당첨이다"라며 "남자도 받냐"고 어필에 나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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