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0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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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WCF, 'EWC 2026' 글로벌 예선 '로드 투 EWC' 공식 출범

기사입력 2026.02.05 20:00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로드 투 EWC'가 공식 출범한다.

5일 e스포츠 월드컵 재단(이하 EWCF)은 'e스포츠 월드컵 2026(이하 EWC 2026)'의 글로벌 예선 프로그램 '로드 투 EWC(Road to EWC)'가 공식 출범한다고 밝혔다.

'로드 투 EWC'는 전 세계 주요 e스포츠 지역에서 진행되는 230개 이상의 토너먼트를 하나의 시즌 구조로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퍼블리셔 주도 리그, 엘리트 국제 대회, 공식 예선 등을 포함한다. 

다양한 게임과 퍼블리셔 생태계의 예선 체계를 단일 글로벌 시즌으로 통합한 것으로, 선수와 클럽에는 명확한 경쟁 기회를, 팬들에게는 연중 시즌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투명한 일정을 제공한다. 이 여정은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EWC 2026' 본선으로 이어진다.

이 예선 체계에는 ▲에이펙스 레전드 글로벌 시리즈 ▲캡콤 컵 ▲체스닷컴 글로벌 챔피언십 ▲콤보 브레이커 ▲크로스파이어 프로 리그 ▲EA 스포츠 FC 프로 ▲EVO ▲프리 파이어 월드 시리즈 ▲포트나이트 리로드 엘리트 시리즈 ▲킹 프로 리그 ▲모바일 레전드: 뱅뱅 프로페셔널 리그·MWI 2026 ▲오버워치 챔피언스 시리즈 ▲PUBG 글로벌 시리즈 ▲PUBG 모바일 글로벌 오픈 ▲로켓 리그 챔피언십 시리즈 ▲SNK 월드 챔피언십(아랑전설) ▲철권 월드 투어 파이널 등이 포함된다.


또한, ▲콜 오브 듀티 ▲리그 오브 레전드 ▲포트나이트 ▲레인보우 식스 시즈 ▲트랙매니아 ▲발로란트 등 주요 종목의 공식 리그도 'EWC' 진출을 위한 경로로 활용된다. 더불어 ▲콜 오브 듀티: 워존 ▲도타 2 ▲팀파이트 택틱스 ▲체스 등은 온라인 공개 예선과 커뮤니티 대회를 운영해 풀뿌리 선수들에게도 기회를 제공한다.

파이살 빈 홈란(Faisal Bin Homran) EWCF 최고제품책임자(CPO)는 "'Road to EWC'는 e스포츠 경쟁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여정을 하나의 체계로 통합하는 과정이다"라며 "체계적인 예선 시즌을 통해 산업 관계자들은 더 안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수 있고, 선수들은 경기력에 집중하며, 클럽은 더 이른 시점에 자원 투입을 결정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후 그는 "또한 퍼블리셔는 자사의 운영 구조와 효과적으로 연계할 수 있고, 팬들 역시 가장 중요한 순간이 언제, 어디에서 펼쳐질지 명확히 알 수 있다"라며, "이러한 체계를 함께 구축해 나간다면 e스포츠는 지속 가능하고 포용적이며, 진정한 글로벌 문화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WCF는 공식 홈페이지 내 전용 허브를 통해 일정, 개최지, 대회 형식, 시청 방법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시즌 기간 경기 하이라이트, 인터뷰, 라이브 스트리밍, VOD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EWCF는 틱서(미국·유럽), 위북(중동·사우디아라비아), 플래티넘리스트(중동·인도), 다마이(중국) 등 글로벌 티켓 파트너를 통해 'EWC 2026' 1차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초기 구매자에게는 사우디아 항공 휴가 상품과 연계된 여행 패키지가 제공된다.

'EWC'에 관한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EWCF의 링크드인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EWCF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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