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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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여경래 "소문 들었다" 폭로에 뜨끔…"벌떡주 마시겠다" (전현무계획3)[종합]

기사입력 2026.01.31 08:17 / 기사수정 2026.01.31 08:17

'전현무계획3'
'전현무계획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현무계획3' 전현무와 곽튜브가 '먹친구' 여경래 셰프와 함께 여수의 맛집을 발굴했다.

30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전현무계획3'에서는 전현무와 곽튜브(곽준빈)가 51년 차 중식 대가 여경래와 전남 여수에서 유쾌한 먹트립을 펼쳤다.

여경래가 인정한 노포 중국집부터 포장마차 감성 끝판왕인 장어·새조개 샤브샤브 맛집까지 섭렵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이날 여수에 뜬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경래 셰프와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유쾌한 분위기 속, 세 사람은 노포 중식당에 도착했다. 여경래가 직접 섭외에 나선 가운데, 맛집 사장님은 "동네 분인 것도 같고"라며 그를 못 알아봤다.

이후 여경래는 "여기 있으니 옛 추억이 생각난다. 이런 곳에서 수타를 했다"고 아련하게 말했다. 

할머니 사장님 표 탕수육, 팔보채, 잡채밥, 간짜장 등 중화요리가 한 상 가득 차려졌고, 여경래는 "옛날엔 탕수육 먹을 때 찍먹이란 개념이 없었다. 당연히 부먹이었다"면서 '부먹 VS 찍먹' 논쟁을 종결시켰다.

만족도 높은 첫 끼를 마친 뒤, 전현무는 "SNS 상에서 '전현무계획이 실패한 식당'으로 유명한 7천원 백반집에 가자"며 발걸음을 옮겼다. 

'전현무계획3'
'전현무계획3'


2년 전 시즌1 당시 전현무와 곽튜브는 여수역 역무원이 추천으로 해당 맛집을 방문했다가 문이 닫혀 실패했던 곳이었다. 

이날 가게 문이 열린 것을 확인한 세 사람은 기쁜 마음으로 재도전했다. 하지만 맛집 사장님의 건강 문제로 또 다시 고배를 마셨다.

'전현무계획' 최초로 두 번 허탕 친 맛집이 발생했지만, 전현무는 "사장님이 편찮으시니 이해한다. 우리 장어·새조개 샤브샤브 먹으러 가자"라고 계획을 재빨리 수정했다.

세 사람은 여수 돌산대교 밑에 위치한 한 식당을 찾았다.

커플들로 가득 찬 식당에서 곽튜브는 "전현무 형이 아직 결혼 안 하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냐"는 질문을 던져 전현무를 당황케 했다.

여경래는 "(전현무가) 눈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아니다. 다 때가 있는 것 같다"고 주장했다. 

그러던 중 밑반찬으로 굴, 낙지호롱, 갯장어 뼈 회, 갯장어 튀김 등이 서빙돼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전현무는 여경래에게 "벌떡주 드시겠느냐?"라고 권했으나, 곽튜브는 "형이 드셔야 해서"라며 전현무를 저격했다. 

나아가 곽튜브는 옆 테이블의 연상연하 커플을 보더니 "누나 바이브는 어떠냐?"고 물었다. 전현무는 "나한테 누나? 다 누워 계신다. 일어나셔야 만나지"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장어 샤브샤브가 나오자 이를 맛본 세 사람은 감탄했다. 여경래는 남성성에 좋다는 부추를 한가득 입에 넣으면서 전현무에게 "미안하다. 저도 소문을 들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전현무를 뜨끔하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침착하게 "전 부추가 필요치 않다. 냄새도 맡기 싫다"고 선을 그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계획3'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사진 = MBN·채널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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