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및 이효리 개인 게정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가 남편 이상순의 수상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30일 가수 이효리가 개인 SNS에 '축하합니다'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MBC 미디어센터 공개홀에서 개최된 '202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라디오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이상순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은 2024년 11월부터 현재까지 MBC FM4U 프로그램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를 진행하고 있다.
시상식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분들이 사연도 많이 보내주시고, 매일 열심히 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다"며 "청취자 중에 굉장히 열혈 청취자인 아내에게도 사랑하고 고맙다는 말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이상순 이효리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거주한 뒤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사진=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 및 이효리 개인 계정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