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7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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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6년 공백은 ing…10세 연하 '훈남 남편'과 럭셔리 라이프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2.27 06:30

배우 한예슬
배우 한예슬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편과 함께한 다정한 일상으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한예슬은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를 맞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훈훈한 비주얼의 남편과 나란히 선 채 반려견을 품에 안고 거울 셀카를 남기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톤의 심플한 스타일링에도 불구하고 한예슬은 또렷한 이목구비와 잡티 없는 피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빛나는 미모는 여전히 ‘원조 여신’다운 존재감을 드러낸다.

특히 남편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기대거나 반려견을 함께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부부의 다정한 케미가 고스란히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편안하면서도 달콤한 분위기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결혼해도 미모 전성기”, “남편도 훈남”, “진짜 현실 부부 케미”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1981년생으로 만 44세인 한예슬은 지난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다.

'논스톱4',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등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은  2019년 드라마 '빅이슈' 이후 6년째 공백기를 갖고 있다. 그는 지난해 5월 결혼식을 생략하고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류성재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사진= 한예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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