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진서-윤정수 / 원진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개그우먼 윤정수와 아내 윤진서가 결혼 후 첫 크리스마스를 맞이했다.
25일 원진서는 개인 계정에 "오빠랑 오랜만에 와인.. 정말 너무 맛있뜨앗. #그래이맛이야 #크리스마스엔집밥 #제육볶음에치즈계란말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원진서, 윤정수 부부는 제육볶음과 상추쌈, 계란말이 등 군침 도는 한식과 와인을 곁들여 특별한 크리스마스 만찬을 즐겼다.
특히 원진서는 "맛있게 먹어줘서 고마워♥"라며 윤정수의 취향에 맞춘 정성 가득한 한상을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1972년생인 윤정수와 1984년생인 원진서는 지난달 30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원진서는 스포츠 리포터로 활동하다 현재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원진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