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아들과 함께한 크리스마스 일상을 공개하며 고급스러운 저택 내부를 선보였다.
25일 손연재는 개인 계정을 통해 "우리집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연재는 아늑한 니트 가디건을 입고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직접 꾸민 듯한 트리와 넓고 화려한 집 내부가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 계정 캡처
특히 집 안은 그리스 신전을 연상시키는 웅장한 기둥과 높은 천장으로 작은 미술관을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 한가운데 자리한 천장 높이의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는 형형색색의 장식과 따뜻한 조명으로 연말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한편 1994년생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8월 21일 9살 연상의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1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또한 손연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72억 원 상당의 단독주택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손연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