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민경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그룹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이 이해리와 함께한 따뜻한 연말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훈훈한 미소를 안겼다.
23일, 강민경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호호 행복한 다빛이네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연말 분위기가 가득 담긴 두 사람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강민경 개인 계정
사진 속 강민경은 다비치 멤버 이해리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맞아 장난기 넘치는 콘셉트의 사진 촬영을 즐기는 모습이다.
오랜 시간 함께해온 팀답게 두 사람은 마치 친자매를 연상케 하는 자연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자랑하며 밝은 에너지를 전했다.
특히 커다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경으로 귀여운 포즈를 취한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절로 짓게 했다. 서로를 바라보며 웃거나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모습에서 변함없는 우정과 돈독한 관계가 그대로 느껴졌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연예계에 퍼진 주사 이모 논란과 관련해 간접적으로 선을 그었다. 강민경은 20일 소셜 계정에 "SNS 특성상 어떤 분들이 제 계정을 팔로우하고 계신지 모두 알기가 어렵다. 다만 걱정하시는 일들은 저와는 전혀 무관하다"고 전했다.
사진= 강민경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