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나영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마이큐가 다정한 아버지의 모습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18일, 마이큐는 개인 SNS에 "건강하게 오래 오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마이큐는 하와이에서 지인들과 함께 마라톤 대회에 참석하거나 매달 마라톤 기록을 인증하며 건강한 일상을 보여주었다.
또한, 한국에 있는 두 아들과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도 공개하며, 아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눈길을 끈 장면은 아들이 직접 쓴 것으로 추정되는 쪽지였다. 쪽지에는 "아빠 나 이제 아빠 침대에서 자서"라는 귀여운 문구가 적혀 있어, 아들과의 돈독한 관계가 보였다.
한편, 마이큐는 두 아들을 양육 중인 김나영과 2021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으며, 지난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나영은 재혼, 마이큐는 초혼으로 알려졌으며 결혼 후에도 두 사람은 공개적인 애정 표현과 함께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사진= 마이큐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