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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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60억 평창동家 뷰 자랑…"눈 쌓인 북한산 보여, 너무 예쁘다" (완벽한하루)

기사입력 2025.12.15 16:29 / 기사수정 2025.12.15 16:29

장주원 기자
사진= 이상순 SNS
사진= 이상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상순이 평창동 단독주택의 이점으로 겨울 북한산 뷰를 꼽았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완벽한 하루 이상순입니다'(이하 '완벽한 하루')에서 이상순은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순은 서울 도봉구에 있는 초안산 생태공원을 소개하며 라디오를 시작했다.

이상순은 "초안산 자락에 있긴 하지만, 동네 뒷산 같은 분위기라 부담 없이 걸을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 놀이터와 텃밭, 생태공원까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은은한 조명 덕에 늦은 시간까지 산책하기 좋다. 맞은편으로 북한산과 도봉산이 그림처럼 펼쳐져 평소와는 또 다른 겨울산을 만날 수 있다"고 추천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이상순이 추천한 장소인 초안산 생태공원에 "저희 동네다. 여기 벚꽃 맛집, 단풍 맛집이다. 창동 주민들만 아는 공간이 라디오에 나오니 신기하다"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상순은 "저도 가 보진 않았지만 아이들이랑 놀러가기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공원이다"라며 "얼마 전에 저희 동네에 눈이 내렸다. 북한산 자락에 눈이 촥 쌓여 있는데, 그게 너무 예쁘다. 그래서 오늘도 집에서 북한산을 보면서 '눈이 예쁘다' 하고 왔다"고 평창동 단독주택의 장점을 소개했다.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집. 사진= 이상순 SNS
이상순, 이효리 부부의 집. 사진= 이상순 SNS


한편, 이상순은 아내 이효리와 오랜 시간 제주도에서 거주하다, 최근 서울로 이사하며 서울 평창동에 있는 단독주택과 인접 필지를 현금 60억 500만 원의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이상순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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