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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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당일 불참' 엑소 레이, 추측 난무 속…"中 중요한 행사 참석" 직접 사과 [공식]

기사입력 2025.12.15 10:00 / 기사수정 2025.12.15 10:00

그룹 엑소 레이
그룹 엑소 레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그룹 엑소 레이가 팬미팅 당일 불참에 대해 직접 사과했다.

레이는 지난 14일 자신의 웨이보 계정에 "국가화극원에서 열리는 중요한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급하게 베이징으로 돌아왔다"고 불참 이유를 밝혔다.

이어 레이는 "무사히 도착했으니 걱정하지 말라"며 "멤버들과 소속사, 그리고 저의 불참으로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레이는 이날 오후 2시와 오후 7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엑소 팬미팅 ‘엑소버스’(EXO‘verse)에 당일 불참을 알렸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불가피한 사정으로 인하여 멤버 레이가 부득이하게 팬미팅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레이를 제외한 수호, 디오, 찬열, 카이, 세훈만 무대에 올랐다.

한편 엑소는 내년 1월 19일 정규 8집 ‘리버스(REVERXE)’로 컴백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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