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방청소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장영란은 개인 SNS를 통해 "정리 정리 신난다. 바쁘고 피곤하고 해서. 미루고 미뤘던 아이들방 정리를 했네요. 에고 개운해. 같이 방정리하니 좋긴한데 진행이 안되네요. 지키려는자, 버리려는자"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 물건으로 가득 찬 방 안에서 직접 정리에 나선 장영란의 모습이 담겼다.

장영란 개인 계정
바닥과 주변에 짐이 쌓여 있는 가운데, 편안한 차림의 장영란은 분주하게 물건을 정리하며 육아맘의 현실적인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다.
팬들은 "리얼 엄마의 모습 재밌어요","아들들 정리하면서 추억팔이하고 안 버린다고 다 모아 두는거 국룰인가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었다. 한창은 2021년 개원한 한방병원을 4년 만 양도로 처분하고 백수가 됐다. 현재는 새 병원 개원 계획을 밝히고 준비중에 있다.
장영란은 한창이 최근 발간한 책 구매 링크를 SNS에 게시하며 내조에도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 장영란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