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DB, 소유진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소유진이 자녀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5일, 소유진은 개인 SNS를 통해 "약속대로 새벽에 일어나 1시간 눈이랑 놀고 등교완료"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작은 눈 조각임에도 정성스레 만들어진 형태와 아기자기한 디테일이 눈길을 끌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또한 자녀들의 모습도 함께 공개되며, 눈 위에서 뛰어노는 즐거운 모습과 따뜻한 표정이 담겨 있어 훈훈한 모녀의 일상이 그대로 전해졌다. 가족 간의 다정한 순간과 소소한 행복도 고스란히 느껴졌다.
한편 소유진은 15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2013년 백종원과 결혼했다. 이후 부부는 2014년 아들 용희, 2015년 딸 서현, 2018년 딸 세은 양을 슬하에 두고 있다.
사진= 소유진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