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기 영호-옥순 / 28기 옥순 SNS.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나는 솔로' 28기 옥순(가명)이 28기 영호(가명)의 따뜻한 마음씨를 전했다.
5일 옥순은 개인 계정에 "멋 부리다 얼어 죽겠다고 잔소리하면서 패딩 벗어주는 영호. 오빠 입술이 보라색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옥순은 영호가 벗어준 패딩을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다. 영하의 날씨에도 옥순을 위해 주저 없이 패딩을 벗어주는 영호의 배려가 눈길을 끈다.

28기 옥순 SNS.
또한 옥순은 "어제는 오랜만에 오빠랑 둘이 데이트를 했오요"라며 프로그램 종영 후 달달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옥순과 영호는 ENA, SBS Plus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 출연한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수학 학원 강사인 옥순은 7세 딸을 양육하고 있다.
사진=옥순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