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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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용, ♥안은진과 단둘이 섬에서 하룻밤…'애틋 눈빛'으로 달달함 증폭 (키괜)

기사입력 2025.12.04 11:10 / 기사수정 2025.12.04 11:10

장주원 기자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장기용과 안은진이 로코의 근본인 '섬 클리셰'를 발동하며 시청자들의 반응을 끌어올린다.

SBS 수목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이하 '키괜')가 공지혁(장기용 분)과 고다림(안은진 분)의 설렘과 코믹을 넘나드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로 '아는 맛의 진수'를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서로 거부할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면서도 그 마음을 표현할 수 없는 공지혁과 고다림의 속앓이가 깊어질수록 시청자의 반응이 치솟아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시청자들은 하루빨리 두 사람이 오해를 풀고 마음껏 알콩달콩 사랑해 주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바라며 몰입하게 된다. 이런 가운데, 7회 엔딩으로는 까맣게 타 버린 열혈 시청자들의 마음이 다시 설렘으로 꽉 채워질 8회 스틸이 깜짝 공개돼 눈길을 끈다.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12월 4일, '키스는 괜히 해서!' 제작진이 8회 본방송을 앞두고 공개한 스틸에는 늦은 밤 낯선 공간에 단둘이 머물게 된 공지혁과 고다림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잠자리에 들려는 듯 세수를 한 얼굴로 등장한 고다림을 본 공지혁은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래졌다. 공지혁과 고다림이 서로를 바라보는 눈빛에서, 두 사람이 '천재지변급' 첫 키스를 했을 때 못지않게 짜릿한 스파크가 팍팍 튀는 것처럼 보인다.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다음 사진에서는 시청자들의 설렘 지수가 더욱 상승한다. 공지혁과 고다림이 나란히 누워 있는 스틸이 공개된 것.

잠든 고다림을 뜬눈으로 바라보는 공지혁은 차마 닿지 못하면서도 눈빛에는 애틋함이 가득하다. 눈빛 하나로 공지혁의 사랑을 오롯이 담아낸 장기용의 연기력 역시 돋보인다. 동시에 이들이 왜 한방에서 잠든 것인지, 이 일로 둘의 사랑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이와 관련 '키괜' 제작진은 "4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공지혁과 고다림이 '섬에 갔는데 배가 끊기고, 하필이면 남은 방도 단 한 개'라는 로코의 필수 상황에 처하고, 이에 두 사람은 어쩔 수 없이 한 방에서 잠을 청한다"고 밝혔다.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제공


이어 "이때 두 사람은 또 한 번 텐션 넘치는 도파민 폭발 로맨스를 보여줄 전망이다. 장기용, 안은진 두 배우의 완벽한 로맨스 호흡은 시청자에게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안겨 줄 것이다. 심장박동수가 치솟을 두 사람의 하룻밤 이야기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공지혁과 고다림의 애틋한 하룻밤, 잠든 고다림을 바라보는 공지혁의 마성의 눈빛은 4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되는 '키스는 괜히 해서!' 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SBS '키스는 괜히 해서!'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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