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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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만 유튜버' 말왕, ♥김지유와 썸 의혹 해명했다…"플러팅은 습관일 뿐" (라스)

기사입력 2025.12.03 13:50 / 기사수정 2025.12.03 13:50

이승민 기자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운동 유튜버 말왕이 김지유와의 썸 의혹을 해명한다.

3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라스')는 김민종, 예지원, 김지유, 말왕이 함께하는 '솔로의 품격' 특집이 펼쳐진다.

말왕은 초등학생들 사이에서 밈으로 유행어를 장악하며 '아이브 장원영급 초통령'으로 불린다. 그는 '장충동 왕 족발 보쌈' 노래를 합창하는 아이들을 자신의 눈으로 직접 봤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면서 이를 직접 선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말왕은 자신을 '테토남'으로 소개하며 100전 100승의 연애 전략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킨다. 

그는 "시선보다 행동이 더 중요하다"라며 즉석에서 시범을 보였고, 김민종이 점점 말왕의 플러팅 기술에 스며들기 시작해 스튜디오를 폭소로 물들인다.

'MBC 12층 골방'에서 촬영되는 유튜브 채널 '십이층' 촬영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말왕은 김지유와의 '썸 의혹'에 대해 "플러팅은 습관일 뿐"이라며 직접 해명해 웃음을 자아낸다. 

MBC '라디오스타'
MBC '라디오스타'


또한 운동하던 시절 100m를 11초에 주파하며 하루 날계란 30개를 먹던 '대환장 식단'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말왕은 실제로 스튜디오에서 날계란 흡입쇼까지 선보이며 모두를 경악시킨다.

의도치 않게 남녀 케미로 몰리는 상황들을 털어놓으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간다.

말왕은 청소년 흡연 현장을 지나가다 즉석에서 담배를 수거한 '참 교육' 영상의 비하인드도 전한다. 

당시 상의를 탈의하고 레깅스를 입고 있던 말왕을 지인이 영상으로 찍어 온라인에 올렸고 전국적인 화제가 됐는데, 최근에는 흡연하는 청소년들이 말왕을 마주치면 알아서 옷매무새를 정리하며 지나간다고 밝힌다.

한편, 말왕은 유튜브 173만 팔로워를 보유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M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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