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권과 인증샷 남기는 이정현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후배와의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
이정현은 2일 오전 "사랑스런 엔젤 우리 권이 너무 찰떡이야 권이 덕분에 뮤지컬 힐링..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뮤지컬 '렌트'의 포토존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정현
엔젤 역을 맡은 조권의 사진을 가리키며 미소를 지은 이정현은 이어 조권과 만나 손을 잡고서 남매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1980년생으로 만 45세인 이정현은 1996년 데뷔했으며,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0월에는 제작과 각본, 연출과 주연을 맡은 영화 '꽃놀이 간다'로 제21회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이정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