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기 옥순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28기 옥순과 영호가 여행지에서 근황을 전했다.
28기 옥순은 1일 오후 영호와 자신의 딸이 해변가에서 놀고 있는 영상을 공개하면서 "보기만 해도 행복한 투샷. 그니까 나는 보기만 할게"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 이들은 베트남 다낭에서 즐거운 휴가를 보내고 있다.

28기 옥순과 영호
행복함이 느껴지는 이들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셋이 점점 닮아가요~", "넘넘 응원하는 가족", "얼른 결혼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달 12일 방송된 '나는 솔로' 28기 마지막 방송에서 옥순과 영호는 최종 커플이 됐고, 방송 이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영호는 "좋은 감정으로 최종 선택을 하고, 현실적인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 잘 맞아가지고 행복하게 잘 만나고 있다"며 현커(현실 커플)임을 알렸다.
이후 이들은 '럽스타그램'을 시작하며 달달한 일상을 전하고 있다.
사진= 28기 옥순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