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6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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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하나 더" 윤진이, 2세 딸 '100만원대' 명품 패딩 극찬…또 연예인 돈자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26 11:05

배우 윤진이
배우 윤진이


(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윤진이가 2살 자녀에게 구매한 100만원대 명품 패딩을 적극 추천하며 누리꾼들의 엇갈린 반응을 낳았다.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겨울 아이템 고민 종결 시켜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윤진이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입동 준비를 하면서 필요한 아이템들을 소개해보려고 한다”며 본격적인 육아템 추천에 나섰다.

윤진이는 가장 먼저 두 아이의 ‘베스트 아이템’으로 트레이닝복을 꼽았다. 이어 패딩을 소개하며 “잠바를 정말 여러 개 봤는데, 이 브랜드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 따뜻하다”며 명품 아동 패딩을 치켜세웠다.

그는 “다른 패딩은 살짝 무겁더라. 가격대가 있지만 이거 하나는 살 만하다”며 “정 사이즈 말고 한 사이즈 크게 사서 2년 입혀라. 저는 제니도 물려줄 거다”라고 팁까지 공개했다.



이어 “잠바 여러 개 사지 말고, 여러 개 살 거면 차라리 이거 하나 사라. 가볍고 예쁘고 고급스럽다. 내년이 되면 저도 또 이 브랜드에서 살 것”이라며 극찬을 이어갔다.

윤진이가 소개한 해당 제품은 현재 100만원대로 판매 중이다. 자연스럽게 영상 공개 후 누리꾼들 사이에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는 “금방 크는 아이에게 명품 패딩은 과한 거 아니냐”, “또 연예인 돈자랑 유튜브네… 지겹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드러냈다.

반면 “육아는 엄마 마음”, “몇 년 입히면 다른 패딩이랑 가격 차이 크게 안 난다”는 의견도 함께 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금융계 종사자 남편과 결혼해 2023년 첫째 딸을 출산했고, 지난 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진짜 윤진이'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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