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각네 야채가게 ⓒ 터치스카이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에 5천만원 어치의 무가 투입돼 화제가 되고 있다.
2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한태양(지창욱 분)의 농수산 도매시장 입성 도전기가 그려지며 엄청난 분량의 야채들도 함께 출연했다. 하역반의 신참 한태양과 고참의 무 하역배틀 장면에서만 무 5천여만원 어치가 투입 되었을 정도다.
'총각네 야채가게' 제작사에 따르면 실제적으로 '총각네 야채가게' 주요 촬영장소인 농수산 도매시장의 하루평균 거래물량이 약 7,300 톤, 거래금액이 약 104억 여원, 이용인원이 약 13만명, 출입차량만 약 42,000 여대에 이른다.
한편, 채널A 수목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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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