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경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모델 포스가 풍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홍진경의 개인 SNS 계정에는 "서촌에 온 김에 아모멘토에 들려봤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홍진경은 기다란 코트를 입은 채 허공을 응시하고 있다.

홍진경 개인 계정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모델 포스를 풍겼다.
팬들은 "역시 모델의 모습이 가장 멋지십니다","간지폭발 잘하셨어요"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22년간 가정을 이뤘고, 2010년 딸 라엘 양을 낳았다. 이후 지난 8월 6일 홍진경은 결혼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사진= 홍진경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