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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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초등학교 자퇴(?)' 고백..."키 작아 둥둥 떠다녔다" 고백 (놀뭐)

기사입력 2025.11.21 15:00 / 기사수정 2025.11.21 15:00

장주원 기자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초등학교 자퇴(?) 이유를 밝힌 허경환이 초등학생 당시를 재연해 웃음을 자아낸다.

22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에서는 사전 모임만으로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모았던 '인사모(인기 없는 사람들의 모임)' 회원들의 단합 워크샵이 그려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인기 스타가 되기 위해서는 빼놓을 수 없는 필수 관문인 '공항 출근길'을 촬영 중인 회원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언뜻 보면 공항처럼 보이는 백월과 바닥의 깔린 레드 카펫의 조화가 웃음을 유발한다.

'인사모' 회원들은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남다른 공항패션을 뽐내고, 인기 스타들과는 보법이 다른 출근길을 남기며 기대감이 증폭된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제공


그 가운데 최홍만은 '거인' 피지컬에 딱 맞는 거대한 가방을 메고 등장해 시선을 끈다. 최홍만의 가방을 멘 허경환의 상반된 모습은 웃음을 자아낸다. 

자기 몸보다 큰 가방을 힘겹게 짊어진 허경환의 모습에 유재석은 "초등학교 때 이런 느낌이었겠네"라며 웃음을 터뜨린다. 

지난 사전 모임에서 허경환은 초등학교 자퇴(?)썰을 풀어 현장을 술렁이게 했다. 7세에 초등학교에 조기 입학한 허경환은 "수업 도중, 엄마가 보고 싶다고 문을 긁었더니 내년에 다시 오라더라. 그때도 (키가) 작아서 가방만 둥둥 떠나녔다"라고 말했다.

허경환의 초등학교 자퇴(?) 고백 영상은 300만 뷰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았고, 이에 허경환은 커다란 가방을 메고 문을 벅벅 긁는 모습을 재연한다.

허경환의 재연 모습에 모두들 허경환의 자퇴(?) 이유를 깨닫고 웃음이 빵 터진다. 남다른 공항 패션 인생샷을 남긴 '인사모' 회원들의 활약은 22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MBC '놀면 뭐하니?'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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