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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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소식 있어" 김준호♥김지민, 2세 점사에 '깜짝'…"1월 1일부터 야한 짓" (준호지민)

기사입력 2025.11.21 08:37

이건주를 찾은 김준호-김지민
이건주를 찾은 김준호-김지민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김준호와 김지민 부부가 내년에 2세를 얻게 될까.

지난 20일 '준호 지민' 유튜브 채널에는 '성지가 될 영상(feat.무당 순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준호, 김지민 부부는 무속인 이건주를 찾았다.

본격적인 점사가 시작되고, 이건주는 김준호에 대해 "고생을 안 하고 운이 좋으면 되는데, 고생을 하면서 운이 좋은 팔자"라면서 "1인자는 못 한다. 2인자다. 아이템이나 아이디어도 미친 듯이 나오는데, 본인이 앞장서면 안 된다. 내가 대표라는 직함을 달고 앞으로 나서면 안 된다"고 말했다.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그는 "사업만 하면 운빨이 떨어진다"고 말했고, 김지민이 "사업을 안 하면 안 되냐"고 하자 "사업을 또 안 할 수는 없는 팔자다. 욕심이 많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도 "사업을 하면 큰 돈이 나가기도 하는데, 그만큼 벌어들이는 것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건주는 "형님 축하드린다. 내년에 아이 소식 있다"고 말해 두 사람을 놀라게 했다.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그는 "아이가 생기는 건 내후년보다는 내년이 더 좋으시니까 가능하면 내년에 아이가 생기면 내년에 꼭 예쁜 아이 만나셨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김지민은 "사실 내후년 초에 태여나게끔 하려고 했다"고 말했고, 김준호는 "1월 1일부터 매일 야한 짓을 하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한편, 김지민은 최근 유튜브 영상을 통해 "준호 오빠가 얼마 전에 우리도 임신 준비하자고 하더라"고 2세 계획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사진= '준호 지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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