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이은형이 아들의 일상을 공유해 웃음을 줬다.
이은형은 2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즘 현조 옷 입힐 때 어떤 게임의 끝판왕 마치 3000년된 구렁이를 제압하는 느낌과 비슷하다. 멧갈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은형의 아들 현조는 옷을 제대로 갖춰 입지 못한 모습. 어깨도 다리도 모두 드러난 채 평화롭게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모습. 강재준을 똑 닮은 비주얼이 특히 눈길을 끈다.
이러한 현조의 모습에 개그우먼 김혜선은 "미치겠다"라는 애정어린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은형은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현조를 두고 있다.
사진 = 이은형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