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기 영식 SNS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22기 영식이 결혼한다.
19일 SBS 플러스·ENA '나는 SOLO(나는 솔로)' 출연자 22기 영식이 결혼을 발표했다.
22기 영식은 자신의 계정에 "행복하자"라는 글과 함께 웨딩드레스를 입은 예비신부와의 투샷을 공개했다.
애정 어린 눈빛으로 예비신부를 내려다보는 영식의 모습이 달달함을 자아냈다. 결혼식은 내년 1월 전망이다.
이어 영식은 신부의 독사진과 함께 "사랑해"라고 덧붙이는 등, 결혼을 앞둔 설렘을 드러냈다.
한편 영식은 지난해 '나는 솔로' 돌싱 특집 22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방송 당시 그는 자기소개에서 "고객이었던 전처와의 첫 만남에서 '2세'가 생겨 결혼했으나, 이혼 후 11세인 딸을 키우고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영식은 최근 '어린상사' 실사판에 카메오로 출연하며 배우로 얼굴을 비추기도 했다.
사진=22기 영식, SBS 플러스·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