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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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맞아? 확 어려지고 예뻐졌다...달라진 얼굴 비결, 뭔가 봤더니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9 12:30 / 기사수정 2025.11.19 12:30

이호선 교수 계정 캡처, 김지민
이호선 교수 계정 캡처, 김지민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김지민이 앞머리를 내린 새로운 스타일로 어려진 미모를 뽐냈다.

17일 김지민은 개인 계정을 통해 아무런 멘트 없이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그는 최근 유행 중인 AOA '짧은 치마' 챌린지에 도전, 골반을 흔들면서 거울 앞에서 머리를 매만지고 있다. 특히 그동안 없었던 앞머리를 내린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지민 계정 캡처
김지민 계정 캡처


앞머리를 내린 김지민의 모습은 이호선 교수의 개인 계정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호선 교수는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 김지민과 함께 누리꾼들의 고민을 상담해준 당시의 사진을 공유하며 "지민 씨와 세 번째 녹화를 함께하며 참으로 똑똑하고도 착한 여인이구나 싶다.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것은 행운이지요?"라고 칭찬했다.

그의 옆에 앉은 김지민은 초록색 트위드 재킷을 입고, 앞머리를 내린 채 한층 어려진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 김지민은 "어머나 교수님. 칭찬 너무 기분 좋쟈나쟈나"라며 남편 김준호의 유행어를 인용해 유쾌하게 답했다.

누리꾼들 역시 "앞머리 오랜만에 보네요. 귀여워요", "오 앞머리", "신나보이고 젋어보여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9살 연상의 돌싱 김준호와 공개 열애 끝 지난 7월 13일에 결혼했다. 

사진=김지민, 이호선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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