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째 딸을 씻겨주는 KCM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KCM은 19일 새벽 "엄마가 씻기면 아프다고 늘 아빠만 찾는 우리 둘째"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서 최대한 씻기전에 들어온다는. 몸이 천근만근 피곤하고 힘들어도 아빠는 이 시간이 그렇게 좋더라"면서 "너를 씻기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드는거야..‘우리 엄마아빠도 나를 이렇게 사랑하셨겠지.. '훌쩍' 나이가 들었나 에헴"이라고 말했다.

KCM
이어 "오늘도 기록. 모든 아빠들이 공감할 그 순간들"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KCM은 둘째 딸을 직접 씻겨주는 모습이다.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씻겨주는 그의 모습에 가수 비(정지훈)는 "착하다 토시형"이라고 댓글을 남겼다.
앞서 KCM은 큰딸의 머리도 직접 손질하는 모습을 보여준 바 있다. 당시 그는 "우리 큰딸, 사춘기라 사진은 싫다면서도 머리할 땐 어김없이 '아빠'하고 와서 앉는 큰딸. 사실 이유가 있음. 엄마도 머리할 땐 꼭 저를 찾거든요. 미용실보다 잘한다며"라고 언급하면서 미용사 자격증을 딸지 고민중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1982년생으로 만 43세인 KCM은 2004년 데뷔했으며, '흑백사진', 'Smlie Again'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21년 9살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했는데, 올 초 두 딸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KCM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