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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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공효진, 육아 딱 들켰다…강아지 혼내다 발각 "선생님 좀 찾아봐야"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8 09:48 / 기사수정 2025.11.18 09:48

배우 공효진과 반려견.
배우 공효진과 반려견.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공효진이 반려견을 육아 중인 근황을 전했다.

18일 공효진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요지의 산책은 인스타 좋아요 누르러 다니는것과 비슷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효진은 반려견 요지와 함께 산책 중 지친 듯한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헝클어진 머리가 웃음을 안긴다.

공효진은 화이트 팬츠와 프린팅 티셔츠, 카키색 아우터를 매치해 한층 내추럴한 무드를 연출했으며, 노란 테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줘 패션 센스를 뽐냈다.



이어 그는 "선생님 좀 찾아봐야겠다. 끌려다니며 혼내다가 사람들에게 자꾸 들킨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다.

공효진은 머스타드 톤 재킷에 쇼츠를 매치해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개 육아 중인 모습을 들킨다는 공효진은 사진에도 "요지, 너 인싸냐?"라며 반려견을 향한 한탄과 애정을 내비쳐 웃음을 안긴다.

국내외 팬과 네티즌은 공효진과 반려견의 일상에 "저희집 애도 그래요", "항상 강아지들은 바빠요", "언니 지쳐보여요. 공감", "개육아 힘들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한편 공효진은 지난 2022년 10세 연하의 싱어송라이터 케빈오와 결혼했다. 최근 임신설이 제기되자 공효진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엑스포츠뉴스에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사진 = 공효진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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