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종격투기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모델이 된 추사랑의 모습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17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딸이 세계로 날아오르는 첫 걸음이 시작되었습니다. thank you voguekorea"라는 글과 사진을 여러 장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은 추사랑의 패션 매거진 화보. 화보 속 추사랑은 아웃도어 브랜드의 의류를 착용한 채 남다른 모델 포스를 풍기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큰 키가 특히 돋보인다.
특히 앞서 추사랑은 엄마 야노 시호를 이어 모델이 되고 싶다고 밝혔던 바. 패션 매거진 화보를 장식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한편 추성훈은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 추사랑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추성훈, 보그코리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