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홍현희가 갯벌에 빠지며 아찔한 사고 해프닝을 겪는다.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에는 백도빈, 정시아 부부가 홍현희, 제이쓴과 함께 두 집 살림을 차린다.
두 부부는 식사 재료 공수를 위해 드넓은 갯벌에 나가 모시조개 캐기에 도전한다. 완벽주의자 백도빈은 "완벽한 해루질을 위해 준비한 것이 있다"라며 화려한 아이템으로 무장하고 등장한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백도빈은 '테토남'의 정수를 보이며 출연자들을 한 번 더 놀라게 한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며 현장을 술렁이게 만든다.
그러던 중 홍현희와 백도빈 사이에 충돌사고가 발생하고, '옆집 남녀'의 갯벌 스캔들에 제이쓴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
갯벌에 깊게 빠진 '홍현희 구출 작전'도 펼쳐진다. 구출 과정에서 옆집 남자 백도빈이 상체를, 남편 제이쓴이 다리를 잡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JTBC '대놓고 두 집 살림'은 18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