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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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만 유튜버' 한혜진, 해킹 피해 복구 완료…4일만 채널 정상화

기사입력 2025.11.14 12:28

한혜진/엑스포츠뉴스 DB
한혜진/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최근 해킹 피해 이후 정상적으로 복구됐다.

한혜진 소속사 에스팀에 따르면 지난 10일 새벽 발생한 해킹 피해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운영에 일시적인 제약이 있었으나, 한혜진의 신속한 대응과 유튜브 측의 발 빠른 기술 지원을 통해 약 4일만인 13일, 채널 정상화가 이뤄졌다. 

채널 정상화 이후 새로운 콘텐츠가 바로 업로드되며 안전하게 원상 복구되었음을 다시 한번 인증할 수 있었다.

아울러 한혜진은 유튜브 채널 게시물을 통해 채널 복구 소식을 직접 알리며 빠르게 조치해 준 유튜브 본사와 코리아, 해킹 당한 채널의 복구를 기다려준 약 86만 명의 구독자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구독자들 또한 해킹 기간 동안 채널 정상화를 기다리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던 바. 한혜진은 이번 일을 계기로 보안 강화를 포함한 채널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이 해킹 피해를 입었다. 11월 10일(월) 새벽 시간대에 제 채널에서 코인 관련 라이브 방송이 송출되었다는 사실을 오늘 아침 8시쯤 제작진과 주변분들의 연락을 통해 알게 됐다"며 "현재 유튜브 측에 공식적으로 이의 신청을 제출했고, 채널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한 상태이며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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