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10기 현숙이 딸 100일 잔치를 치렀다.
10기 현숙은 13일 자신의 계정에 "어느 날 불쑥 찾아온 너는 엄마 아빠에게 사랑의 심장이 되어주었단다. 앞으로도 너의 하루하루를 지켜보며 함께 웃고, 함께 울고, 너의 모든 순간을 사랑할 거야. 사랑해, 우리 하예♥"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딸 100일 잔치를 치르는 10기 현숙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입에 쪽쪽이를 문 사랑스러운 한복 자태가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1992년 생인 10기 현숙은 SBS PLUS와 ENA PLAY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10기 영철과 2년간 공개 열애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3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지난 3월 2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재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7월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 2살 연하 남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8월 응급제왕으로 딸 하예 양을 품에 안았다.
사진 = 10기 현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