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진화' 개인 계정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방송인 심진화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심진화의 개인 SNS 계정에는 "아까 낮에 만져 달라는데 싫다고 했더니 삐져서 자기방에 가서 불러도 안오고 달래도 쳐다도 안봄. 하 진짜 기도 안 차서"라는 문구와 함께 강아지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에는 심진화의 반려견 태풍이가 눈을 감고 편한 모습으로 잠들어있다.
최근 심진화는 SNS계정에 반려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우리의 삶에 소중한 태풍이를 함께 사랑해주고 키워나가 주고 있는 우리 오빠가 너무 감동이지 뭐야"라고 언급했다.
한편 심진화는 2011년 9월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했다.
사진= '심진화'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