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수홍 부녀 화보, 박수홍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딸 재이 양, 반려묘 다홍이와 보내는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박수홍은 개인 채널에 "쫓고 쫓기는 남매의 일상 ㅎ"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박수홍 딸 재이 양
공개된 사진에는 캐릭터가 그려진 노란색 셋업에 머리핀, 삐삐머리로 귀여운 매력을 극대화한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박수홍 반려묘 다홍
이어 재이를 응시하고 있는 듯한 다홍이, 그런 다홍이를 향해 기어가는 재이까지 현장감이 느껴지는 사진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낸다.

박수홍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본 랜선 이모·삼촌들은 "예쁜 남매 많이 보여주세요", "따라잡히는 순간 본격 육아 시작", "술래잡기 하는 모습이 귀여워요" 등의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박수홍은 지난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김다예와 결혼했다.
이후 두 사람은 여러 차례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고, 지난달 성대한 돌잔치를 열었다.
돌잔치에는 임우일을 시작으로 최지우, 이수영, 남보라, 김가연 부부, 박슬기 가족 등 화려한 히객이 참석했으며 박수홍의 절친 손헌수가 사회를 담당한 바 있다.
사진 = 박수홍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