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만능 주부 면모를 과시했다.
장영란은 지난 11일 개인 채널을 통해 "엄마의 진두지휘로 김장을 했어요. 남편과 함께하니 더 빨리 끝났네요. 올해 김장 끝. 1년 동안 잘 부탁해. 김장 끝나면 속이 다 후련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영란은 김장을 마친 뒤 만족스럽게 웃고 있는 모습이다. 앞치마 차림에 고무장갑을 낀 채 직접 담근 김치를 정리하는 장영란에게서 성취감이 엿보인다.

장영란
이를 본 양미라는 "김장이라니 너무 맛있겠다. 내 말이 맞았네. 언니는 못 하는 게 없다. 수고했어요. 언니"라며 장영란의 다재다능한 면모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남편과 결혼에 슬하에 딸,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