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아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깔끔한 점심 식단을 공개했다.
11일 초아는 개인 계정을 통해 "놀라울 정도로 아직 안 질리고 먹는 똑같은 나의 점심. 사과에 너무 꽂혀서 한 박스 또 시킴"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과 조각, 방울토마토, 삶은 달걀, 견과류, 그리고 한 잔의 음료까지 깔끔하게 정돈된 초아의 점심이 담겼다. 현재 임신 중임에도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한 끼 구성으로 초아의 꾸준한 자기 관리 의지를 엿볼 수 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했으며 2021년에는 6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2023년 임신 준비를 위해 산전 검사차 난임센터를 찾았다가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으나 완치 후 임신을 위해 노력했고, 지난 9월 쌍둥이 임신 소식으로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초아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