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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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리, 악플 법적 대응→사칭 피해 경고…"하다 하다 사기까지"

기사입력 2025.11.11 11:57 / 기사수정 2025.11.11 11:57

김규리
김규리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김규리가 사칭 계정에 분노했다.

11일 김규리는 "이제 하다하다 사칭계정으로 사기 치시는 분도 계시군요.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신고 좀 함께 넣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칭계정을 캡처를 공유했다.

누리꾼들은 "왜 이러고들 살까요", "신고했습니다", "왜 그러는 걸까요"라며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규리는 지난 9일 문화계 블랙리스트 사건 손해배상 사건에 대해 국정원이 서울고법의 판결에 상고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공유하며 심경을 밝혔다. 

또한 "지금부터 일주일 후 자료들 모아서 대대적인 소송을 진행하려 한다. 지금의 자료들도 이미 캡처를 해두었다는 점 미리 말씀드린다. 일주일 후부터는 자비는 없다"라며 악성 게시물에 대한 법적 대응을 시사, 선처를 하지 않겠다는 강한 경고를 남긴 바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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