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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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돈이 많으니까" 이효리, 아난다 쌤은 다르다…수강생 위해 빼빼로 '투척'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18:25 / 기사수정 2025.11.10 18:25

장주원 기자
사진= 이효리 요가원 공식 SNS
사진= 이효리 요가원 공식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이효리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요가원 수강생들을 위해 빼빼로를 나눔했다는 미담이 공개됐다.

10일 이효리가 운영하는 요가원 공식 SNS에는 수강생들의 수강 후기와 함께 빼빼로 선물 인증샷이 업로드됐다.

사진= 이효리 요가원 공식 SNS
사진= 이효리 요가원 공식 SNS


이날 한 수강생은 "손수 빼빼로 나눠 주셔서 덥석 받았다"는 글과 함께 빼빼로와 이효리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다른 수강생은 "내일 빼빼로 데이라고 빼빼로 주심. 부산에서 와서 잘 듣고 와요, 아난다 쌤"이라며 빼빼로 데이를 하루 앞두고 수강생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한 이효리에게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 수강생은 빼빼로 상자를 테이블에 여럿 꺼내 놓고 수강생들에게 빼뺴로를 나눠 주는 이효리의 분주한 손을 사진으로 남겼다. 사진을 남긴 수강생은 이전부터 수강생들을 위해 여러 선물을 나눔한 이효리를 '사랑의 효리쌤'이라는 별명을 붙였다.

그런가 하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효리의 요가원을 방문한 한 SNS 웹툰 작가의 후기가 공개됐다. 넘어지는 수강생들을 보며 "다른 요가쌤들은 돈만 물어 주면 되지만 나는 기사가 난다"고 하면서도 "나는 돈이 많으니까 마음껏 넘어지십시오"라고 너스레를 떨며 격려해 수강생들에게 웃음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에 요가원을 오픈하며 큰 화제가 됐다. 

사진= 이효리 SNS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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