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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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윤화♥김민기, 대박 터졌다…사업 후 돈 쓸어 담는 근황 "만석부터 시작"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17:25

김민기 계정 캡처
김민기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코미디언 부부 홍윤화·김민기가 운영하는 어묵바가 주말에도 만석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9일 김민기는 개인 계정을 통해 "주말은 만석부터 시작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ㅜㅜ 화이팅 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게 주방에서 밝게 웃으며 브이 포즈를 취한 홍윤화와 입을 벌리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김민기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이 오픈한 어묵바는 이제 4개월이 지났음에도 손님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홍윤화는 지난 10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묵바를 '썸 명소'로 소개하며 "저녁 7~8시쯤 되면 썸 타는 손님들이 온다. 타이밍 맞춰 음악도 틀어 준다. '사귀게 됐어요'라고 말하는 손님들이 많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2018년 결혼식을 올린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지난 7월 서울 마포구에서 오뎅바를 오픈, 사업가로서도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당시 개그우먼 심진화, 김원효, 신기루, 강재준 등이 직접 방문해 인증샷을 남기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사진=김민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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