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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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기 정숙X상철, '나솔이 부모' 더 유력해졌다…단체 사진서 쏙 빠진 둘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1.10 13:50

(좌) 28기 정숙 / (우) 28기 여성 출연진 단체.
(좌) 28기 정숙 / (우) 28기 여성 출연진 단체.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SBS Plus·ENA '나는 솔로' 28기 출연진들이 회동에 나선 가운데, 유력한 '나솔이 부모'로 거론되고 있는 정숙과 상철이 단체 사진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8기 현숙은 9일 개인 계정에 "서른여덟 한 해는 '나는 솔로'로 시작해 '나는 솔로'로 끝나네요. 행복한 추억 쌓게 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함께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14명 중 누구 하나 빠졌으면 왁자지껄 즐거운 우리 28기 공용 거실은 없었겠죠"라는 글과 함께 28기 여성 출연자들의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그는 "후회도 없고 미련도 없고 사랑스러운 마음만 가득 남았습니다. 이제 막방만 남겨두고 있네요. 우리 끝까지 즐겨봅시다"라고 파이팅을 외쳤다.

28기 현숙 SNS.
28기 현숙 SNS.


(왼쪽부터) 광수, 영철, 경수, 영호, 영식, 영수.
(왼쪽부터) 광수, 영철, 경수, 영호, 영식, 영수.


공개된 사진 속 28기 출연진들은 합숙 기간 동안 더욱 돈독해진 우정과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그런 가운데, 시즌 최초로 혼전임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정숙이 단체 사진에서 보이지 않자 일부 누리꾼들은 "정숙님은 사진 함께 안 찍었어요?"라며 궁금해했다.

이에 현숙은 "사진으로만 접하시니 한 명이 없으면 궁금하시죠? 정숙님 이날 일찍 가셨어요. 그래서 같이 찍은 사진이 별로 없어 아쉽네요"라고 설명했다. 

여성 출연진들과 같은 장소에서 남자 출연진들도 회동을 가졌다. 영식의 개인 계정을 통해 남자 출연진들도 한자리에 모였다는 사실이 공개됐다. 영수를 비롯해 광수, 영철, 경수, 영호, 영식이 함께한 모습이 포착됐지만 상철은 자리에 함께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정숙과 달리 상철은 별다른 설명 없이 단체 사진에서 빠져 있는 모습이어서, 모임에 불참한 것인지 정숙처럼 먼저 귀가한 것인지 여부가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모임에서 정숙과 상철이 나란히 단체 사진에 빠진 모양새가 되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현재 방송 중인 '나는 솔로' 28기 돌싱 특집에서는 사상 최초의 혼전 임신 커플이 탄생했다.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사랑을 이어오던 중 새로운 생명의 소식을 전했다. 태명은 프로그램 이름을 본뜬 '나솔이'. 

지난 5일 방송에선 '나솔이 엄마'가 정숙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나솔이 아빠'의 정체는 아직 미궁 속이지만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상철과 정숙이 함께 있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상철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

한편 '나는 솔로' 28기는 오는 12일 최종 선택을 앞두고 있다.

사진=28기 현숙, 영식, 정숙 계정, SBS Plus·ENA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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