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혜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생일을 축하 받으며 느낀 고맙고도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구혜선은 10일 자신의 계정에 "어제. 생일을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생일을 좋아하지 않아 늘 감사가 늦었습니다"라며 "선물은 정말 미안하여 받고싶지 않음에도 매년 챙겨주어 그 마음. 너무 고맙습니다"라고 적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구혜선이 헤어롤을 들고 활짝 웃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는 "최신 사진이 많지 않아 제품컷을 올려 미안합니다. 웃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었어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구혜선은 최근 펼치는 형태의 헤어롤을 개발하고 특허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9월 기업 '주식회사 스튜디오 구혜선'을 설립하며 벤처기업의 CEO가 됐다는 근황도 알렸다.
사진=구혜선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