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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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류필립♥미나 도움 없이 다이어트 계속…"운동하다 번호도 따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1.10 08:10

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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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류필립의 누나이자 미나의 시누이인 박수지가 다이어트 일상을 전했다.

9일 박수지는 "운동하다가 번호 따인 일이 있었습니다. 하하. 그나저나 빼빼로데이, 예전엔 진짜 큰 이벤트였던 것 같은데 요즘은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아요. 이거 너무 라떼 발언인가요. 그래도 전 오늘, 살 안 찌는 단백질 빼빼로 만들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직접 막대과자를 만드는 박수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류필립·미나 부부와 함께 다이어트 콘텐츠를 찍으며 148kg에서 무려 72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던 박수지는 최근 108kg까지 요요 현상이 왔지만, 꾸준히 다이어트로 계속해서 체중 감량 중인 근황을 전해왔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며 번아웃을 고백하고, 류필립 부부와의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최근 "미나 언니랑 밥 먹으러 왔어요"라며 관계를 회복한 일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 박수지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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