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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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이시영, 홀로 아들 키우며 출산 준비 "마음 같지 않아…몸 무겁다" (뿌시영)

기사입력 2025.11.05 05:50

엑스포츠뉴스DB 이시영
엑스포츠뉴스DB 이시영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이시영이 임신 막달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4일 유튜브 채널 '뿌시영 Boosiyoung'에는 '출산 전 마지막 캠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시영은 영상 소개글을 통해 "길었던 추석 연휴에 지인들과 캠핑 다녀왔다. 제 주변에 얼마나 좋은 사람들이 많은지, 또 그게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여행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그는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어 몸도 무겁고 컨디션도 마음같지 않았지만 정윤이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하니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나중에도 오래오래 다시 꺼내볼 것 같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유튜브 '뿌시영' 캡처
유튜브 '뿌시영' 캡처


영상 속 이시영은 아들 정윤 군과 함께 전남 화순 캠핑장으로 향했다. 그는 "추석 다음 날인데 지인들이랑 전남 화순에 지인 분의 친하신 분이 캠핑장을 하셔서 2박 3일 재밌게 놀아보자해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캠핑장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던 이시영은 "좋은 사람들이랑 캠핌장 오니까 제 마음도 너무 편하고, 정윤이도 마음 편하게 맡길 수 있어서 행복한 3일을 보내고 있다"며 미소를 보였다. 

이어 "정윤이가 너무 좋아해서 좋은 것 같다. 제가 이제 막달이라 마음처럼 못 놀아주는데 삼촌, 이모들이 수영도 해주고 요리도 해주고 오늘은 다른 삼촌이랑 목욕하고 싶다고해서 목욕도 제가 안 했다"며 "굉장히 행복하다"라고 여유를 즐겼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유튜브 '뿌시영'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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