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시영.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시영이 만삭 근황을 전했다.
3일 이시영은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짐이 조금 많은 날엔 이 가방으로 충분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찍은 광고 영상을 게재했다.
브랜드 롱샴의 가방 광고를 촬영한 이시영은 얇은 셔츠와 바이커 팬츠를 입고 인형 미모와 명품 각선미를 뽐내 눈길을 끈다.
현재 만삭인 이시영은 D라인이 믿기지 않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시영은 자신의 이니셜을 넣어 커스터마이징 한 가방과 함께 코트나 퍼를 매치해 패션센스를 과시했다.
두꺼운 코트를 입어도 살짝 티가 나는 D라인이 그가 만삭임을 실감케 한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3월,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정윤 군을 두고 있는 이시영은 지난 7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8월에 임신 7개월임을 밝힌 바 있어 큰 주목을 받았다.
사진= 이시영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